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리 왕조 (문단 편집) === 알제리 상실 === 한편 10세기 말엽 파티마 제국은 시리아에서 동로마 제국 및 아바스 왕조와 대결하느라 정신이 팔려 있었기 때문에 지리 조는 점점 자립성을 띄게 되었다. 995년, 만수르가 사망하고 아들 나시르 앗 다울라 바디스가 계승하였다. 한편 [[타헤르트]]의 태수이자 바디스의 작은 할아버지 (알 만수르의 숙부) 자위 이븐 지리가 반란을 일으켰다. (999 ~ 1000년) 그러나 반란은 실패하였고 그는 안달루스로 건너가 1차 타이파 시대인 1013년 그라나다에 지리 왕조를 개창하기에 이른다.[* 비록 자위 본인은 계속된 전쟁에 염증을 느끼고 1020년 조카 합부스에게 양위한 후 마그레브로 돌아와 증손자뻘인 알 무이즈의 환대를 받고 은퇴하였다. 그라나다의 지리 왕조는 1238년 나스르 왕조가 들어서기 전까지 그라나다를 다스렸다. 한편 자위는 1009년 코르도바를 함락하며 시타델 위에 여전히 효수되어었던 아버지 지리의 머리를 되찾았는데 이때서야 고국에 몸과 합장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위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작은 할아버지에 이어 작은 아버지인 함마드가 1007년 호드나 고원에 바니 함마드 성채를 세우는 등 독립적인 행보를 보이다가 결국 1014년 수니 이슬람으로의 개종을 선포하며 독립해버린 것이다. ([[함마드 왕조]]) 이에 바디스가 전쟁을 선포하였으나 결실을 보지 못하고 1016년 사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